실시간 뉴스
  • 울산 동구, 민생탐방 ‘만나GO, 살피GO, 찾아내GO’ 운영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
울산 동구는 오는 13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이른 아침에, 동구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등산로를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 민생탐방 -만나GO, 살피GO, 찾아내GO’를 운영한다.

이번 현장 민생탐방은 구청장이 직접 주민과 만나 현장을 살피고 불편사항을 찾아내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13일 대왕암공원·슬도를 시작으로 5월 20일 염포산을 방문하고, 6월에는 명덕호수공원, 옥류천 이야기길, 동축사, 주전해안길을 차례로 매주 금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금번 민생탐방은 그간 민원을 접수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하던 수동적인 자세에서 탈피,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찾아내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불편사항 및 개선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해 더욱 더 발전하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