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호남대, 다음달 2일 블렌디드 입학식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신입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튜브(YouTube)와 줌(Zoom)을 활용한 블렌디드(Blended) 입학식을 실시한다. 호남대는 2022학년도 1학기 개강일인 3월 2일, 41개 학과 신입생 1651명을 전원 등교시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각 학과 강의실에서 줌으...
2022.02.28 14:03
'주먹자랑 벌교' 일본 순사 때려눕힌 의병장서 유래
'벌교에서 주먹자랑 하지 마라'는 말은 소설 태백산맥에도 나오는 말이다. '삼향(의향,예향,다향)의 고장'으로 불리는 전라남도 보성군이 벌교읍에 '의(義)'를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해 삼일절(3.1) 개방키로 했다. 보성군(군수 김철우)에 따르면 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으로 발생된 자투리...
2022.02.28 13:41
목포시,지역산업맞춤형 수산·식품산업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국비 3억9천만원 확보...수산․식품 관련 취․창업 지원 목포시가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4억4천만원으로 시는 사업비의 90%인 국비 3억9천만원을 확보했다. 공모 명칭은 ‘목포형 수산·식품산...
2022.02.28 11:09
전남대, 기숙사 공사 중에 학생 입주시켜…‘안전불감증’
전남대학교가 기숙사 생활관의 외벽 공사가 진행 중인데도 학생들을 입주시켜 ‘안전 불감증’이 도마위에 올랐다. 28일 전남대와 학생, 학부모 등에 따르면 전남대는 생활관 8동(지상 10층(A동), 지상 7층(B동)) 외벽 공사를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전남대는 이처럼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2022.02.28 10:43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한 6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현수막을 잇달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40분께 광주 북구의 도로변에 설치된 각기 다른 대선 후보들의 현수막 3점을 흉기로 그어 훼손시켰다.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A씨는 길을 가다 이유 없이 범...
2022.02.28 09:30
광주 4167명·전남 3320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지난 27일7000명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4167명(해외유입 14명)·전남 3320명(해외유입 2명) 등 7천4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북구 소재 병원에서 14명이 확진되는 등 병원이나 요양병원 총 7곳에서 ...
2022.02.28 09:18
영암군,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최대 10만원 지급 탄소를 절감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영암군이 친환경 운전 실천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내달 2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자동차 운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제...
2022.02.28 09:05
‘불 피운 흔적’ 나주 영산강 갈대밭 5만 ㎡ 불타
전남 나주 영산강변 갈대밭에서 불이 나 5만㎡가 불타 소실 됐다. 27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께 나주시 삼도동 영산강 나주대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갈대밭 약 5만㎡가 소실 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
2022.02.28 07:45
안철수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사죄드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7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합쳐 바른미래당을 만든 것에 대해 사죄하고 “광주시민과 호남에 계신 분들에 진정한 진심과 의도를 설득하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평생의 한”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광주 충장로에서 연이어 진행된 유세에서 “광주에 올 때마다 죄송스러...
2022.02.27 22:21
안철수“국민경선 입장 표명 없었다”…‘단일화 협상 종료 선언’
안철수 후보가 “제가 밝힌 국민경선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측의 어떤 입장표명도 없었다”며 “협상 상대자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단일화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며 “(국민의 힘의) 전화·문자 폭탄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 후보는 27일 오후 여수시...
2022.02.27 18:14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