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루 평균 1500명 이상 찾아
스파오의 성수동 ‘푸퍼 랜드’ 팝엄 스토어 전경. [이랜드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랜드월드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진행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누적 2만 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파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2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푸퍼 랜드(PUFFER LAND)’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누적 판매량 200만장,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스파오 상품 ‘푸퍼’를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가 입기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