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 11월 11일~17일 진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기존 오성과 한음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함에 따라,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새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캐릭터 이름은 ‘살고 싶은, 머물고 싶은 공동체’로서 공존의 가치를 담고, 시민과 동행하는 포천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답을 네이버폼(naver.me/GoDP5xhh)에 입력한 뒤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맑고 깨끗한 포천의 우물에서 태어난 새로운 캐릭터가 포천시의 마스코트로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에게 포천의 아름다움과 특별함을 전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채널, X(구 트위터), 당근마켓,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