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청년취업사관학교’가 올해 마지막 정규 교육 과정 수강생 85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11일 디지털 실무역량 교육과 빅데이터, 에듀테크 등을 배울 수 있는 겨울특강을 오는 12월 종로, 광진 등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 10곳 및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강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만 15세 이상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기관이다.
각 캠퍼스 교육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해당 교육 분야의 기초지식과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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