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3% 감소…당기순이익은 1450% 급증
하림지주 전북 익산 본사 사옥[하림지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 줄어든 3810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0.6% 급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조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적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8% 줄어든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27.9% 감소한 14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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