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선착순 4만5000명에 무료 배포
[서울신용보증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를 소상공인 버전으로 재구성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5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이날 밝혔다.
무표 이모티콘은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4만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소상공인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했다. 또 무한긍정 에너지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한다.
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사용할 수 있는 친근한 메시지를 담아 재미와 활용성을 높였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모티콘 이벤트를 계기로 소상공인들이 재단을 친숙하게 느끼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