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4일부터 4호선 상계역, 신용산역과 6호선 상수역에 무인프린트 전문점 입찰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역은 무인 출력 서비스 수요가 높은 거주지, 직장 및 학교와 인접한 곳으로, 앞서 공사는 지난 2022년 8월 신당역 등 6곳에 무인 프린트 전문점을 일괄 유치한 바 있다.
무인 프린트 매장은 직접 고객이 파일을 출력하고 신용카드나 티머니 교통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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