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
- 주택 매수심리 확산에 집값 더 오른다… 합리적인 계약조건 갖춘 기 분양단지 어디?
-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 눈길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제공= 동문건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 3년 여 간 이어진 통화 긴축 기조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하지만 금리인하로 인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발걸음이 바빠질 전망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종전 3.5%에서 3.25%로 0.25%p 인하했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첫 인하 조치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금리 인하가 서울발 집값 상승 분위기에 불을 지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한국은행은 '금융안정상황' 보고서를 통해 대출금리 하락은 주택구매 부담 경감과 매수심리 강화를 통해 주택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한국은행이 충격반응 함수를 이용해 주택가격 지수를 추정한 결과, 대출금리가 0.25%p 하락하면 1년 후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은 0.43%p 더 오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인하로 향후 집값이 더 상승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서고 있다”고 언급했다.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관심은 특히 자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운 단지로 이어지고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로 꼽힌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대출 이자 부담이 적고, 특히 500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어 분양 과장에서도 자금 운용이 비교적 수월하다. 또한 올해 11월 26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혜택들은 여러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 소액 투자 위주의 투자자들이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11월 2일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핵심 역으로 꼽히는 안중역(개통예정)의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또 안중대로(예정)가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해 안중역(예정)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안중역(예정)의 경우 추후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있어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선(KTX)의 이용에도 매우 수월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파라마운트가 참여하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들어설 계획인 만큼 배후 주거지로도 기대감이 높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화성이 화성시 송산면 일원 약 4.230k㎡ 면적에 최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향후 연간 3000만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는 아시아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11만개의 일자리 창출, 70조60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금리인하로 주택가격 상승을 전망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합리적 가격의 새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특히 수요자들의 자금마련 부담을 낮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전시관에 방문하면 내집마련을 위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leechem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