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는 28일 제9회 미니쉬아카데미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미니쉬아카데미는 치과 의사들이 치아복구 솔루션 '미니쉬'의 철학, 이론을 비롯해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일 수료식을 마친 9회까지 총 190명의 치과의사가 교육을 받았다.
아카데미 수료생 가운데 심사를 거쳐 미니쉬크루로 선발되면 미니쉬치과병원 닥터, 미니쉬 해외 진출 시 해외 근무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설 실사를 통과하면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개설도 가능하다.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MMC는 국내 32곳, 캐나다 1곳, 일본 1곳으로 총 24곳으로 연말까지 국내 40곳, 해외 10곳 등 총 5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11월 일본인 치과의사 대상으로 미니쉬아카데미 글로벌이 진행되면 전체 수료생은 200명을 넘기게 된다"며 "북미, 유럽 의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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