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제공]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KB국민카드 대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쿠팡 와우 카드’가 출시 이후 1년 만에 발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처음 나온 ‘쿠팡 와우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월 최대 5만2000원까지 쿠팡캐시로 적립되는 파격적인 혜택이 특징이다.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액의 최대 4% 적립(기본 2% + 추가 프로모션 2%)은 물론 기타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도 결제액의 최대 1.2% 적립(기본 0.2% + 추가 프로모션 1%) 혜택을 담고 있다.
빠르고 간편한 고객 경험도 흥행 요인으로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쿠팡에서 쇼핑하는 중간에도 이탈없이 간편하게 ‘쿠팡 와우 카드’를 신청하고, KB Pay와 쿠페이 자동등록을 지원해 ‘쿠팡 와우 카드’의 혜택을 발급 즉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KB국민카드는 ‘쿠팡 와우 카드’ 출시 1주년과 100만장 돌파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하고, 선호도 높은 경품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포인트리 기부, 국내외 대중교통 이용, 출산·육아업종 이용 등 고객의 이벤트 참여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특별한 컨셉으로 구성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쿠팡 와우 카드의 100만장 판매는 KB국민카드와 쿠팡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금융과 유통업의 노하우를 결합해 만들어 낸 의미있는 성과”라며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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