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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리자... ‘초(超)바다세권’ 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눈길

강릉아파트 인근 해안가 도로 전경

부동산 시장에서 바닷가 또는 해변가 주변에 아파트가 위치하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집값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서울의 경우 바다는 아니지만, 한강 변에 들어선 ‘한강 전망’ 아파트가 비싸고, 부산은 해운대 바다와 해변을 끼고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것도 다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울은 강에 접한 곳과 부산은 바다에 접한 곳이 주변보다 가격이 높은데 실거주와 투자처로 찾는 사람이 많고 부(富)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어 사람이 몰리는 것이다.

특히, 바닷가의 해변 앞에 있는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보다 높은 프리미엄 가격이 형성되어 ‘똘똘한 한 채’ 또는 ‘세컨하우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때 주목받는 아파트가 ‘강원도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다.

여기는 안목·송정해변이 불과 약 13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내 집 앞마당처럼 바다와 모래사장을 이용할 수 있고 대단지 규모에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고 생활이 편리해 주거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까지 계속된 원자재 인상에 공사비가 올라 당분간 분양가 인상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가는 더 오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지켜보던 수요자들도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한다는 인식이 퍼져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데, 결국 소비자가 주목하는 아파트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아파트다. 또한 비치 프런트(해변 앞) 아파트는 누구에게나 인기를 얻지만, 공급에 따른 희소성으로 일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혜택인 셈이다.

업체측 관계자는 “현재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점하여 입주 후를 기대해 보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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