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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쌀해진 날씨에 딱…대상 청정원 호밍스, ‘국물파’ 정조준
냉동국탕류 신제품 4종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냉동국탕류 신제품 4종(사진)을 출시하고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국물 요리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기술력을 집약한 1팩 구성의 국탕류 신제품을 출시해 국물 요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국탕 제품은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등 4종이다. 생산 직후 영하 35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간편한 1팩 구성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간소화했고,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였다.

신제품은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11월 초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선선해진 날씨에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호밍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물 요리 제품군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 주요 요리 누적 판매량은 약 700만 개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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