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전용 스마트 프로그램 선보여
[아워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이 ‘제2회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서 시니어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는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한 행사다. 어르신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접근 기회를 넓혀 스마트 복지를 실현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49개 기관, 어르신 약 1500명이 참석했다.
아워홈은 시니어 전용 스마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마트 맞춤형 건강 솔루션 ‘247아워핏’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체험 프로그램, 서비스 전시, 간식 후원도 제공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스트레스와 혈관 노화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바디체커’, 인지기능개선 프로그램 ‘슈퍼브레인G’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마트 건강 간식 키오스크도 전시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9월 개최된 제1회 행사에도 참여했다. 당시 ‘슈퍼브레인G’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지기능개선 식단 소개, 영양 상담을 펼쳤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건강 프로그램과 맞춤 식단을 선보이는 의미있는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전용 솔루션 등 연령별, 타깃별 최적화한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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