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자카드 소재…착용감 높이고 빛 반사 포인트도
MLB키즈가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 [F&F]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F&F가 전개하는 MLB키즈가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MLB키즈가 새롭게 내놓은 ‘뉴럭스 모노그램 책가방 세트’는 기존 다이아 모노그램 책가방을 개선한 제품이다. 보조가방과 함께 출시한다. 프리미엄 자카드 소재를 적용하고, 핑크와 라벤더 색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는 아이들의 실제 착용감을 반영한 기능이 돋보인다. 먼저 땀의 흡수와 건조를 돕기 위해 가방 등판에는 메쉬 쿠션을 적용했다. 위급 시 사용 가능한 호루라기와 야간에 눈에 띄는 빛 반사 포인트도 가방 스트랩에 부착했다.
출시 기념으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27일까지 MLB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하고 11월 10일까지 구매 확정한 고객에게 10% 구매 적립금을 제공한다. 11월 10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10%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선착순으로 책가방 곰돌이 키링도 증정한다.
MLB키즈 관계자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할 아이들을 위해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 착용감이 좋은 책가방을 출시했다”며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더 빛나게 해줄 MLB키즈 책가방을 선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