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가구 규모 아파트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사진=두산건설 제공] |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두산건설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두산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서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특별공급을 21일 진행한다. 이어 22일 1순위 청약 접수, 23일 2순위 청약을 이어간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0㎡ 16가구 ▷전용면적 52㎡ 22가구 ▷전용면적 63㎡ 103가구 등 1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돼 짜임새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4년 10월 11일)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된다.
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2개월 이후 전매 가능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계약금 1차(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향후 GTX-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 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한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 삼산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km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 명문 학군이 들어서 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유형의 학원이 밀집해 있는 삼산동, 상동 학원가를 이용하기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또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에는 위브(We’ve)의 5가지 콘셉트인 ▷꼭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와 짜임새 있는 공간을 선보인다.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와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 지상공간의 공원화도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큰 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 소식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와 ‘위브(We’ve)’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만큼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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