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는 17일 원삼면 죽능리 청룡마을 주민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받았다.
청룡마을, 환경대책위원회 등 관계자 5명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보상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줘 감사하다는 주민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보상사업의 미흡한 부분에 대한 의견 수렴, 보상상담을 통하여 주민과의 소통 등 향후 보상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도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적극 협의해 주신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상행정에 있어 주민들과 소통하고 고객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