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모든 시민에게 안전교육센터를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특례시 본사 내 위치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사진)를 민간에 전면 개방했다. S+는 누구나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육시설이다.
현대위아는 제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S+를 개방, 오는 29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첫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대피교육과 응급처치교육으로 구성되며 ▷ 완강기 체험 ▷열 연기 대피 ▷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체험이 포함된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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