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라다이스 슈퍼위크’ 안내 이미지.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10일간 ‘2024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객실 최대 70% 할인, 멤버십 마일리지 2배 적립 등 특전을 선보인다. 투숙 일정은 10월 21일부터 내년 3월 23일(파라다이스시티), 또는 내년 3월 3일(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우선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스파 ‘씨메르’와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 무제한 등 가족 고객을 겨냥한 특전을 담은 상품 2종을 내놨다. 1박 패키지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 머니’ 2만원을, 2박 패키지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사우나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원더박스’ 3인 입장권 구매 시 ‘마이리틀타이거’ 미술 놀이 도장 세트를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고급)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와 호텔 음식을 제공하는 패키지 2종을 준비했다. 웰컴 드링크를 비롯해 ‘씨메르’, 사우나, 수영장 무제한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라운지 패키지에는 조식, 해피아워 등 ‘올 데이 다이닝 서비스’도 포함된다. 아트파라디소 조식 패키지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을 제공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디럭스 1박 패키지 3종 등을 선보인다. 씨메르 ‘아쿠아 바’의 치킨·감자튀김과 생맥주,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라운지 파라다이스 올 데이 서비스’, 사우나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2박 패키지는 리조트 머니 5만원과 조식 등을 제공한다. 한정 판매하는 2박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라운지 파라다이스 올 데이 서비스’를 비롯해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중식당 ‘남풍’ 디너 코스 요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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