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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발란스 역사를 한눈에…이랜드, ‘뉴발란스 성수’ 열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플래그쉽스토어
다양한 신발 컬렉션…브랜드 헤리티지 경험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이랜드 뉴발란스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 24에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뉴발란스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약 754㎡(228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전시 공간과 국내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신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층은 뉴발란스의 최신 리테일 사양을 국내에 최초로 적용했다. 성수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구성했다. 뉴발란스는 1층 ‘0000(공공공공) 공간’에서 내달 6일까지 특별 전시 ‘뉴발란스 993아트갤러리 : 과거와 현재의 예술적 조우’를 진행한다.

뉴발란스 993아트갤러리 기간 993GL, 993BK, 993NV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모델을 살 수 있는 ‘스페셜 드랍’도 열린다. 포스트카드, 마그넷, 카드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도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대적인 지역인 서울 성수동에서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뉴발란스 컬렉션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전시공간. [이랜드 뉴발란스 제공]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이랜드 뉴발란스 제공]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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