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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올 때 마다 이슈… 내달 입주 알린 '브라이튼 한남'에 쏠리는 기대감

- '브라이튼 한남' 지난 11일부터 3일간 사전점검 성황리 진행... 11월 중 입주 알려

 


나올 때 마다 이슈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리딩 디벨로퍼 신영의 '브라이튼'이 또 한번 시장의 중심에 섰다. 한남동 일대 '브라이튼 한남'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점검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입주 준비를 시작해서다.

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모두 14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오피스텔은 지상 3~13층에 공동주택은 지상 14~16층에 구성된다.

브라이튼 한남 관계자는 "지난 3일간 진행된 사전점검은 입주예정자는 물론, 한남동 전역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입주는 11월 중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19년 첫 선 브라이튼, '브라이튼 여의도', '브라이튼 N40' 등은 시장에서 연일 화제
브라이튼은 신영이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다. 서울 여의도 MBC 이전부지에 들어서는 '브라이튼 여의도'를 통해 전국구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특히 브라이튼 여의도의 경우는 여의도에서 18년 만에 첫 공급된 아파트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이슈가 됐었다"며 "또한 여의도 최초로 호텔식 조·중식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가들의 호응이 상당했는데, 이러한 모습은 입주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다. 브라이튼은 논현동에 공급된 '브라이튼 N40' 역시 연일 화제를 몰고 간 바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방송인 유재석의 매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슈에 중심에 서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받아 주목을 끌기도 했다.

- '브라이튼 한남' 한강 뷰 가능한 한남동 핵심 입지로 공급 당시 큰 인기 보여
이번에 입주를 알린 '브라이튼 한남'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실제 이 단지는 지난 2021년 공급 당시 한남동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한강뷰를 갖춘 최고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곳은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한남동의 노른자 땅에 위치해 배산임수(背山臨水) 명당으로서의 가치가 상당하다는 풍수지리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면서 자산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단지는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큰 호응이 이어졌는데, 특히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 하우스'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했다.
 
여기에 한강과 남산을 품은 자연친화적 입지의 가치를 더할 시대를 앞서가는 바이오필릭 디자인을 적용한 것과 프라이빗 골프 라운지,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의 공용시설에서는 보기 힘든 프라이빗함을 강화한 차별화된 어메니티 시설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번에 사전점검을 통해서는 특히 단지가 주목받았던 다양한 특화상품이 공개되면서, 큰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라며 "이런 상황 속 단지는 한남동이 최근 잇따르는 신고가 거래로 최고급 주거지라는 인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주목도와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는 분위기"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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