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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상의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데이' 열어
산단 플랜트 노조와 상생
여수산단 노동자들이 12일 구례 자연드림파크 치즈체험장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여수)=신건호 기자]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가 여수산단 교대 근무 근로자와 자녀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수기업사랑협의회 사업으로 여수산단 플랜트 노조와의 협업을 통해 노사 간의 유연한 관계 형성과 지역 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례 자연드림파크 등지에서 최근 열린 행사는 ▲양떼 먹이주기 체험 ▲피자만들기 체험 ▲보물찾기 ▲사진 찍기 미션 ▲여행 소감 발표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야외 활동을 체험하고 즐겼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교대 근무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려웠던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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