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사진)는 중장년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재취업 진로 설정 & 이력서 면접 강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0~60대 경력보유자나 조기 퇴직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개인 특성에 맞춘 올바른 진로 설계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최신 동향을 반영한 이력서 작성과 모의 면접도 진행해 실전 감각을 키워볼 수 있다. 강의 수료 후에는 광진구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 상담과 연계가 이뤄진다.
취업 의지가 있는 40~65세 광진구민 가운데 광진구일자리센터에 등록된 구직자는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광진구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김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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