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주 용암면서 트랙터 하천으로 추락…1명 사망·1명 중상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60대 부부가 탄 트랙터가 하천으로 떨어져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다쳤다.

14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하천 제방도로에서 A씨가 몰던 트랙터가 약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A씨의 아내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