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 활성화 공로
구병우 실장(왼쪽)이 최근 여수시장 표창을 받고 있다.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창업보육센터 구병우 실장이 지역 내 창업기업들의 경쟁력 향상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여수시장 표창을 받았다.
구 실장은 2009년 창업지원 업무를 시작한 이래 지난 16년 동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자 발굴, 연구원 창업 지원, 대학생 창업 동아리 운영, 일반인 기술 창업 및 사회적 기업 창업 지원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그는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을 비롯해 ISO9001 및 ISO14001 국제 심사원, 엔젤적격투자자 자격 등을 갖고 있으며, 전라남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의 R&D 평가위원, 멘토 및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