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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누적 판매 3000만개↑
다양한 제품 라인업 선보여…오는 21일까지 감사 이벤트
[매일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가 출시 후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릭요거트는 지난 2021년 6월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9월에는 누적판매량 3000만개를 넘어섰다. 이를 환산하면 일 평균 약 2만5000개다. 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당 약 1000개가 판매된 셈이다.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성공 비결로 여러 소비자들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는 점을 꼽는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플레인부터 달콤한 가당 요거트로 후르츠 베리믹스, 허니&밤, 편리한 파우치형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유당을 0%로 제거한 락토프리 그릭요거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LGG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하고 있다. LGG 유산균은 1200여 편의 연구 논문과 280여 편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이번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누적판매량 3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80g 용량 세트 혹은 신제품 파우치형 그릭요거트(To go)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2000점을 증정한다. 400g 용량 제품 3개 구매 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허니&밤’ 4개를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당 섭취가 과도해지기 쉬운 현대인의 식습관과 장 건강, 그리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영양설계한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 누적판매량 3000만개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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