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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0학부모, 자녀 교육여건으로 주거 선택.. 양주두산위브더퍼스트 눈길

- 초중고 반경 350m내 원스톱 도보 통학 가능
- 양주 최초로 두산위브 시공예정, 건축심의 인허가 완료

 


전통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등 양주 서부지역이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GS건설 등이 백석신도시 도시개발사업을 재추진하고 나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백석읍 일원에 미니 신도시가 개발돼 동쪽의 옥정·회천·고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서부지역 정주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지구도 모아엘가가 10월께 929세대 규모의 아파트 분양중에 있고, 지역주택조합도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지지구는 GS건설이 추진하는 백석지구 개발사업과 동시에 개발될 경우 제2의 옥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에는 자녀를 둔 경우가 많은 3040세대가 주거지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로 교육 환경이다. ‘초학세권’, ‘멀티학세권’, ‘안심학세권’ 등 다양한 신조어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는 ‘원스톱 학세권’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가 이른바 초. 중. 고 품아 트리플학세권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350m반경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등하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 시립도서관도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여건 향상에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2024년 3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따르면 지축부터 백석까지 “3호선 양주 연장”의 호재까지 겹쳐서 지하철로 도심 30분, 강남권 45분 내에 진입이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이다.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위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는 가구 구성원이 줄어듦에 따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적당한 크기의 면적이란 평가를 받는 74㎡, 84㎡ 세대로 구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휴게시설도 단지 안에 배치한다. 모든 세대는 단지 내 쾌적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남동향과 남서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지하를 통해서만 차량이 진입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양주 최초 어린이물놀이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클럽, 경로당, 어린이시설 등 활용성 높은 시설들이 설치돼 모든 단지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조합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조합원 분담금은 평균 평당 80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2~3억대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의정부시 호국로에 자리하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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