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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랩스 점신, MZ세대의 행운 플랫폼으로 변신

테크랩스가 서비스하는 운세 플랫폼 ‘점신(Jeomsin)’이 MZ세대의 행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점신은 지난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비대면 운세 서비스가 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더 나아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MZ세대가 좋아할만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행운’이라는 주제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점신의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는 “운세보고서”로 오늘의 운세, 총운, 시간대별 운세, 바이오리듬, 나에게 맞는 색깔, 숫자, 아이템 등 하루의 모든 운세를 보고서 형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운세의 흐름에 따른 대처 방안은 물론 운세 업계 최초로 하루 중 가장 많은 활동이 있는 시간대별로 운세를 세분화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탈리아 트레비 분수의 동전 던지기, 남산울타리의 사랑의 자물쇠에서 착안해 소원을 기원하고 게시하는 콘텐츠인 “소원담벼락”은 서비스를 시작한 후 80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지속적으로 이용자 트래픽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주식, 가상화폐, 부동산 등 투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불경기에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MZ세대의 행운을 바라는 트렌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테크랩스는 점신을 단순 운세를 알아보는 서비스를 넘어서 ‘행운’이라는 개념을 주제로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패션,뷰티, 식음료,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운세 시장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24와 협력하여 컬레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운세 정보 기반 패션 추천 기능인 ‘오늘의 코디’를 출시했다. 더 나아가 골프 운세 서비스 ‘행운의 골프’를 지난 8월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점신 관계자는 “과거 노력만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던 세대와 다르게 MZ세대는 노력과 함께 운이라는 요소도 중요하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점신을 통해 더 많은 MZ세대들이 운이라는 요소에 대해서 안정감을 갖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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