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얼음 정수기. [코웨이 제공]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정수기부문 1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브랜드경쟁력을 산출한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기술력, 위생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혁신제품을 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가치를 확보하며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

조사에서 아이콘 시리즈(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2020년 10월 아이콘 시리즈 첫 제품으로 ‘아이콘 정수기’를 출시한 이래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최근 출시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기존 제품의 압축된 크기와 제빙 성능에 이어 더 세밀해진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온수온도와 출수용량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온도는 45도의 따뜻한 물부터 100도 초고온수까지 5도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추출용량 역시 10㎖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크기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효과까지 겸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로 18㎝의 작은 크기로 주방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16년 동안 업계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으며 독보적 1등 브랜드 입지를 수성했다. 앞으로도 고객 관점의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