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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EZ,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 6년 연속 ‘S등급’
인천경제자유구역(I FEZ) 전경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산업통상자원부 성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이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IFEZ는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산업 발전 전략 및 조직 운영과 다각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 및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족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보건‧의료 분야와 스마트시티 사업 간 연계를 바탕으로 한 ‘월드헬스시티포럼’ 개최와 ‘WHO 글로벌 바이오 생산공정 교육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에도 예정된 ‘월드헬스시티포럼’은 2023년을 원년으로 건강·스마트 시티로서의 IFEZ 도시 이미지를 제고했다.

송도에 구축되는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전문인력을 양성‧집적화하는 IFEZ 바이오 산업의 외연 확장의 신호탄으로 작용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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