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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 정보통신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대구시가 실시한 '2024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구시는 매년 사업소 및 구·군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시설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문제점 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보통신시설, 보안 및 신기술 도입 등 4개 분야 21개 항목으로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달서구는 행정전화 수신거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 제공, 행정통신망 관리·자동소화설비 구축 등 정보통신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내년에 자가통신망 구축을 확대해 안정적인 행정통신서비스 제공과 공공요금 절감 등 공공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적극적으로 고도화해 주민편익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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