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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주년’ 롯데리아, 성수동에 팝업 연다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10월 3일부터…체험형 프로그램 다채
[롯데GRS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10월 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성수 플라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브레인 아트를 주제로 한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팝업스토어는 3층으로 구성했다.

1층 ‘리아 아트존’은 햄버거를 주제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오브제와 AI(인공지능) 버거 명화를 전시하는 아트 갤러리,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가든 갤러리, 버거와 페어링 푸드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갤러리도 있다. 신진 아티스트의 굿즈도 판매한다. 수익금은 아티스트 지원에 사용된다.

2층 ‘브레인 아트존’에서는 브레인 아트를 체험하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리아의 리아불고기와 리아새우를 먹고 나오는 뇌파를 측정해 AI가 그림을 그려준다.

3층 ‘45주년 존’은 롯데리아의 45주년을 테마로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리아 광고 작품을 미디어 아트 형태의 오브제로 전시했다. 1979년, 1992년 등 롯데리아의 주요 이벤트 시점의 분위기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타임 머신 포토존’도 설치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리아에 아트를 더해 소비자들께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에 AI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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