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NH농협손보, ‘NH무암도전미니암보험’ 출시
농협은행과 신상품 판매 촉진 가두캠페인
농협손보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과 농협은행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무)NH무암도전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관련 주요 담보와 함께 5년간 최대 6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암주요치료비를 탑재해 보장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대상을 19~39세로 한정해 월 최저 보험료 3000원으로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과 농협은행은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상품 판매 촉진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장경민 부사장과 농협은행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장이 참석해 신상품 홍보뿐 아니라 최근 농협중앙회가 전개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쌀 간식키트 증정 행사도 진행했다.

NH농협손해보험 장경민 부사장은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두 캠페인은 전국 16개 농협지역본부에서 같이 진행해 신상품 홍보와 동시에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농협손보는 지난달부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해 92개사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을 맺고 약 6만키로그램의 쌀을 소비하는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sj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