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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해외여행 베트남이 日 제쳤다..모두투어 집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여행지 중 베트남은 전체 해외여행객의 21%를 차지하며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호이안

다낭(호이안, 후에 포함)은 편리한 교통,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베트남 내 비중 38%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나트랑이 25%로 2위, 하노이가 18%로 3위에 포진했다.

하노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롱베이와도 가까워, 베트남 버라이어티를 즐기기에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 방문객 수에서 베트남의 경쟁자인 일본, 태국 등에 변수가 발생하면서, 다낭, 나트랑, 하노이 등 스테디셀러의 상승세와 함께, 사파, 푸꾸옥, 달랏, 호치민, 게 카 베이 등지로 한국인의 여행 범위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모두투어는 베트남 스테디셀러 3대 지역에 색다른 여행 묘미를 즐길수 있도록 프리미엄 패키지를 만들어 오는 20일(19시 45분)과 23일(22시 45분) CJ온스타일플러스 ‘다낭 vs 하노이’라는 이름으로 방송한다.

다낭 바나힐 골든브릿지

'모두시그니처 다낭 5일'은 월드 체인 래디슨 호텔(3박)에 숙박하며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비치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노팁, 노옵션에 다낭의 핵심 관광지와 호이안의 핫플레이스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에 하루 자유일정으로 각자 취향에 맞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10불 상당의 △호이안 구시가지 관광, △바구니 배, △씨클로, △야간 시티투어 및 베트남 최고의 전통쇼 차밍쇼 관람 등의 인기 선택 관광과 △호이안 전통식, △분짜, △반쎄오 정식 등의 현지 5대 특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하롱베이

'모두시그니처 하노이 5일'은 월드체인 호텔 뫼벤픽(1박)과 올해 오픈한 윈덤가든(2박)에 숙박한다. 마찬가지로 노팁, 노옵션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핵심 관광지만을 둘러보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325불 상당의 △옌뜨국립공원 케이블카, △하노이 시티투어, △하롱베이 유람선 등의 인기 선택 관광과 △베트남 가정식, △선상에서 즐기는 씨푸드 등의 현지 미식 체험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같은 형태의 ‘모두시그니처’ 패키지는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와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되고 쇼핑센터 최소 방문 등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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