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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서부지역회와 업무협약
극동대학교가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서부지역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극동대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극동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경기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서부지역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중교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환 서부지역회 회장과 유연웅 극동대 혁신미래교육단장, 임광혁 미래학습지원센터장, 박범기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영돈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학생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연구와 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연웅 단장은 “평택을 중심으로 경기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며 “기독교평택시서부지역회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환 회장은 “극동대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력이 평택을 비롯한 경기 서부지역의 사회복지 인재 발굴과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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