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한가위 4일 특가’ 행사를 통해 가을 꽃게 등 먹거리 80여 종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반값 판매되는 주요 상품은 군만두와 물만두, 냉동 핫도그와 돈가스·피자 전 품목, 동원 치즈 전 품목, 오뚜기 케첩·마요네즈 전 품목, 비타민 음료 박스와 포스트 시리얼 전 품목 등이다.

특가 대표 상품은 가을 햇꽃게와 CJ 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이다. 꽃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당 1120원이고, 계란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물티슈 전 품목과 세탁세제·치약·칫솔,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페브리즈 섬유 탈취제 등 필수 생활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가에 제공된다.

이마트는 ‘추석 포도 축제’를 통해 샤인머스캣(2.2㎏)을 5000원 할인 판매한다. 거봉과 캠밸포도, 머루포도 등 국산 포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미국산 포도 전 품목은 35% 할인한다.

델리 코너에선 양장피 등 안줏거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가전을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최대 30만원을 할인하고 최대 8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도 제공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생활용품·가전까지 전방위적으로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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