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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질 높이는 음성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집중

-의료, 생활체육, 교육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 나서
-음성군 최고 명당자리 1,.505세대 대단지… 탁 트인 시야로 금왕읍 조망 가능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20층 전망

충북 음성군이 환골탈태하고 있다. 의료뿐 만아니라 생활체육과 교육환경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살기좋은 정주여건을 만들기로 하면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의료시설이다. 음성군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목과 302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5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이 소방공무원의 특화 진료와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진료에 대한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이를 통해 지방 의료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다.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선 음성생활체육공원, 삼성생활체육공원, 금왕파크골프장 등의 대규모 체육시설이 완공됐다.

특히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공동주택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한 인구증가도 예상된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음성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도내 최상위권의 고용률, 신성장산업 육성, 정주환경개선 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음성군은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1월 2642세대에서 올해 8월 1212세대로 약 절반 가량 감소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음성군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점차 살기좋은 고장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여기에 따른 부동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수요자 입장에선 내집마련을 위해 기 분양된 신축 아파트를 골라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북 음성에서는 대단지이면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남은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바로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다.

최고 27층 높이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총 1505가구의 대단지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브랜드 단지다.

특히, 최고 명당에 위치한 입지로 금왕읍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시야로 답답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 변경 등으로 내집마련 수요자 및 신혼부부, 심지어 투자자들까지 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음성군의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라며 “기 분양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가 인상되기 전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역시 조만간 완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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