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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 뻥 뚫리는 건폐율의 비밀” ‘센텀 파크 SK VIEW’ 건폐율 낮은 쾌적한 주거환경 주목

- 공원과 같은 쾌적함 갖춘 ‘건폐율 낮은 아파트’ 인기
-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관리사무소, 옥상정원 등 원스톱라이프 실현

 


아파트 생활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의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건폐율이 낮은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하며, 건폐율이 낮을수록 동일한 부지에서 단지 내 여유공간이 많고 동간 거리가 넓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 건폐율이 낮을수록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와 함께 일조권, 조망권 등에서 유리하고, 녹지와 조경, 여가시설 등이 풍부하게 조성되는 장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가 수익률 극대화만 생각하고 용적률과 건폐율을 최대치로 적용하면, 입주민들의 실거주 만족도가 크게 하락한다”라며 “건폐율 등이 낮은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부각되면서 미래가치 상승에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건폐율이 낮은 쾌적한 단지의 청약성적이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8월) 분양한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가 넓은 동간거리와 높은 조경율 등 쾌적한 단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1순위 650세대 모집에 5만 8천 684건의 청약신청이 집중됐다. 또,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도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가 몰리면서 1순위 평균경쟁률 228대1로 전타입 마감됐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는 오는 10월 쾌적한 주거환경 프리미엄을 갖춘 ‘센텀 파크 SK VIEW’가 본격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동 전용면적 74~84㎡ 아파트 309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구성되며, 우리자산신탁이 시행하고, SK에코플랜트가 시공을 맡았다.

사업지는 낮은 건폐율로 공원과 같은 쾌적성을 확보했고, 전세대 남향·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적용하면서 수영강 조망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4베이 및 맞통풍 구조와 3면 개방(84B타입) 특화설계,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도 장점이다.

또 넉넉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입주민들은 피트니스센터와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골프연습장, 옥상정원,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연산동은 벡스코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등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센텀시티’ 생활권으로,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직선거리로 1㎞ 내 코스트코가 반경 2km 이내에는 홈플러스, 망미 중앙시장, 온천천 카페거리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광안대교, 좌수영로, 번영로, 수영강변도로, 원동IC를 통해 센텀시티와 해운대로 등 부산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6년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부산권 센텀에서 서부산권 만덕동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에서 공급하는 특화설계 브랜드 아파트로 청약 대기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낮은 건폐율 장점까지 갖추면서 공원형 아파트로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센텀 파크 SK VIEW’의 견본주택은 수영구 망미동 코스트코 인근에 위치하며, 202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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