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농협 나주시지부(지부장 신경훈)와 (재)한국능력개발원(이사장 김윤세)은 지난 9일,광주광역시 계림동 소재 호남직업전문학교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능력개발원 직원과 교육생들에게 국산 쌀로 만든 쌀국수를 나눠주고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하였으며 MOU를 통해 양기관이 쌀 소비 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재)한국능력개발원은 용접자동차정비지게차요리 등의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호남직업전문학교(계림캠퍼스첨단캠퍼스

북광주캠퍼스) 및 국가전략산업인 도장방수타일 CAD 등의 자격증취득과 취업을 지원하는 법정교육기관인 건설기술인교육센터를 산하기관으로 하여, E-9비자 근로자 및 K-무브(청년층 해외취업 지원프로그램)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신경훈 지부장은 “지역쌀 구매를 통해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 협약한 기업과 범 농협이 함께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한다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윤세 이사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으며, 지역 쌀 구매 및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의 쌀값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