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G마켓이 오는 18일까지 ‘G마켓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는 17일 추석 당일 하루와 18일 새벽배송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멤버십 회원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혜택으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매일 1회 지급받는다. 스마일프레시 첫 구매 고객에게는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50% 할인쿠폰’을 ID당 1회 제공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1회 제공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은 추석 당일(17일)을 제외하고, 주소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당일에 배송된다. 배송시간 선택할 수 있다.

익일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12일까지 마감 세일을 진행한다. 상온 상품은 12일 오후 8시까지, 저온 상품은 12일 오후 6시까지 주문 시 명절 연휴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상품도 할인한다. 해외항공권 첫 구매 쿠폰으로 120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쿠폰’을 ID당 하루 1회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 중 2019년 10월 이후 아시아나항공 해외항공권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 대상이다. 11일 저녁 8시에는 ‘사이판FLEX 에어텔(PIC/켄싱턴)’ 편을, 12일 저녁 6시에는 ‘탑스텐호텔 강릉’ 편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포함해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 배달 할인쿠폰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각종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