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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일본, 중국 관광 장관들 만큼은 웃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 중국, 일본 관광장관들은 달랐다. 국제정치적으로는 세 나라 간 미묘한 기류가 있지만, 관광 분야 만큼은 장관들이 서로를 마주보고 진솔한 웃음을 보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환영 만찬회에 앞서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문체부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함께 10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환영 만찬회에서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박람회 마스코트인 ‘먀쿠먀쿠’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이 10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환영 만찬회 행사장에서 만났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이토 테츠오 일본 국토교통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함께 10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환영 만찬회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 만난 한국-중국 관광정책 리더

세 명의 참석자들은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환영 만찬회에서 우정의 건배를 한뒤,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박람회 마스코트인 ‘먀쿠먀쿠’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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