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컬리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컬리뷰티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2022년 11월 뷰티컬리 출시 후 처음 진행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처음 만나는 럭셔리’(My First Luxury)’라는 주제로 9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백화점 외 매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가 모인다.

페스타 공간은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뷰티 브랜드가 모인 ‘프레스티지관’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중소 뷰티 브랜드 상품 중심인 ‘이노베이션관’으로 구성된다.

입장권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살 수 있다. 티켓 오픈 첫날인 19일에는 이노베이션관 티켓은 50% 할인된 1만5000원에, 두 관을 모두 볼 수 있는 통합권은 20% 저렴한 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일부터는 각각 30%,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전미희 컬리 상품마케팅본부 뷰티컬리 그룹장은 “다채롭고 깊이 있는 뷰티 체험과 함께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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