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뉴질랜드 와이너리 ‘빌라 마리아(Villa Maria)’와 협력 미팅을 진행했다. [롯데마트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뉴질랜드 와이너리 ‘빌라 마리아(Villa Maria)’와 협력 미팅을 했다고 6일 밝혔다. 협력 미팅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방한에 따라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무역과 경제 협력 강화의 일환이다.
롯데마트·슈퍼와 빌라마리아는 협력 미팅에서 지난 8월 있었던 ‘빌라 마리아 셀라 셀렉션 소비뇽 블랑’ 단독 론칭을 기념하고 향후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뉴질랜드의 대표 와이너리다. 영국의 주류 전문 잡지인 ‘Drink International(드링크인터내셔널)’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 TOP 50’상위권에 매년 선정되고 있다.
뉴질랜드 최대 와인 산지 말보로(Marlborough)에 기반을 둔 빌라 마리아 와이너리는 말보로, 기즈본(Gisborne), 혹스베이(Hawkes Bay) 등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와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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