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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스타·프리스타 기업 10곳 선정
[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성장 잠재력이 큰 스타기업 3개 사와 프리(Pre)-스타기업 7개 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기업과 프리 스타기업은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기업에는 씨엠에스, 엠에이텍, 굿유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의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21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99명에 달한다.

프리 스타기업은 러닝비전, 빅웨이브에이아이, 제이솔루션, 푸딩, 이롭, 지오로봇, 글라우드가 뽑혔다.

프리 스타기업에 뽑힌 기업의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26억원, 평균 근로자 수는 17명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업체에는 기업 맞춤형 특성화 지원, 기술·경영 컨설팅, 글로벌 기업설명회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선정된 스타기업들이 미래 성장 잠재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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