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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사진작가..전문가 처럼 출사여행 떠나볼까”
하나투어 가마쿠라, 운남성 계단식논 간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는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며 전 세계 각지의 출사 명소를 찾아가는 ‘해외 출사 여행’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운남성 계단식논

태국 치앙마이, 일본 도쿄, 중국 원양의 유명 관광지 여행을 하면서 명작 사진 촬영에 집중하는 일정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며,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한 포인트 레슨 등 출사 노하우를 공유한다.

교보문고와 손을 잡고 ‘교보문고X필름로그와 함께하는 도쿄/가마쿠라 필름 출사 4일’은 10월 25일 1회 출발하며, 국내 필름카메라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필름 현상소 필름로그의 전문가들이 사전 강의와 현지 일정을 동행해, 추억도 만들고 사진실력도 키운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도쿄타워, 가마쿠라, 요코하마, 신주쿠 육교 등 출사 명소는 물론 펜탁스 클럽하우스, 뽀빠이 카메라와 같이 필름카메라와 관련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도쿄 필름사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 운남성 원양현의 계단식 논 원양제전을 비롯해 옥룡설산, 차마고도와 같이 압도적인 자연경관으로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중국 출사 여행 상품도 올겨울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 출발하는 ‘우쓰라 작가와 함께하는 치앙마이 러이끄라통 6일’은 인기가 좋아 조기 완판됐다. 1년에 한 번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풍등 축제 러이끄라통(이뺑 축제)에 참가해 밤하늘을 수놓은 풍등 사진을 찍는 것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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