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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에 파리가 열린다…신세계免, 디올 뷰티 ‘플랑 드 파리 팝업’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 기념
메이크업 에디션부터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신세계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디올 뷰티(Dior beauty)와 함께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관통하는 상징적인 장소 ‘30 몽테뉴(30 Montaigne Avenue)’의 우아함을 담았다. 디올의 건축 요소를 높이 6m 규모로 구현했다. 전면에는 우아한 디올 로고와 함께 세련된 흑백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는 디올 뷰티의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 메이크업, 향수, 스킨케어의 브랜드 주력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뷰티 전문가가 참여하는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서비스,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핸드라이팅을 통한 제품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디올 뷰티의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빛의 도시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4가지 쉐이드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 립스틱, 그리고 쿠션 케이스와 립스틱 케이스로 구성된다. 파리의 상징적인 패션 거리인 ‘생토로네’, ‘30 몽테뉴’, ‘샹젤리제’, ‘에뚜왈’의 네 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올의 파리 패션하우스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해 방문 고객에게 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며 “단순한 쇼핑을 넘어 차별화된 뷰티 여정을 체험하는 여행지로, 특별한 경험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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