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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산화수소수’ 면역력 증진효과 검증되나
청한아쿠아-조윈, 검증 관찰임상 협약
청한아쿠아 오민서 대표(왼쪽)와 조윈 김수현 대표가 항산화수수소 검증 관련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양사 제공]

‘항산화수소수’의 면역력 증진 효과가 발혀질 지 주목된다.

청한아쿠아(대표 오민서)는 항암솔루션 회사 조윈(회장 김수현)과 황산화수소수의 면역력 증진 효과 검증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윈의 협력병원을 통해 항산화수소수가 암환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임상연구를 하게 된다. 청한아쿠아는 정수기 제조 26년, 항산화수소수기 제조 21년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 양사는 관찰임상을 통해 황산화수소수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다. 이어 암환자의 면역력 향상 가능성도 찾아볼 예정이다.

청한아쿠아 오민서 대표는 “수소수의 지속적 섭취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례가 있다. 당사 항산화수소수는 작은 입자구조를 가져 흡수율이 높고 미네랄이 풍부한 특징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윈 측은 “항산화수소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볼 기회다. 새로운 항암 보조솔루션이 될 수 있을 지도 밝혀보겠다”고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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