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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포항블루밸리 산단 등 현지 점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달 29~30일까지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 등을 방문했다.[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와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해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3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지확인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해 진행현황 상황을 보고 받고 분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조성공사 현장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해 이전 진행상황과 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방북부소방서는 1987년 준공되어 좁은 부지와 노후화된 건물로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칠곡2)은 "경북의 차세대 먹거리인 2차 전지산업의 메카가 될 블루밸리산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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