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버거킹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최고의 와퍼를 만드는 ‘2024 와퍼 챌린지’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와퍼 챌린지는 전국 매장의 크루 및 매니저가 대상이다.

이번 와퍼 챌린지는 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열렸다. ‘클래식 비프라구 와퍼’를 선정해 최고의 ‘골든 라구 와퍼’ 메이커를 선발했다. 제조 매뉴얼부터 제조 시간을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세밀하게 평가한다.

지난 7월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팀 대표 선발전, 결승전까지 3회에 걸쳐 진행했다. 크루 부문에서 10명, 매니저 부문에서 5명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크루 부문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 매니저 부문 1위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을 수여했다. 올해는 이은비 씨가 크루 부문 1등에 선정됐다.

버거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이벤트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