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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쎌바이오텍, 순도 99% 생 유산균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 출시
美 FDA GRAS 등재된 ‘100% 한국산 유산균’ 11종 배합
쏄바이오텍 더 퍼스트 클래스 출시. 쎌바이오텍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마이크로바이옴 선도 기업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이 국내 최초로 캡슐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장 건강 관리,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며 식후 혈당케어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5중 기능성 제품이다.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는 장 건강 집중 케어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최상위 안전원료 인정 제도 ‘美 FDA GRAS’에 등재된 11종의 안전한 균주로만 배합됐다. 쎌바이오텍의 29년 유산균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순도 99%의 생 유산균 1000억 마리를 투입했고 100억 마리의 생존을 보장한다.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하고, 듀오락의 섬세한 기술로 빚어낸 99%의 순수 유산균 발효 원물을 담았다.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과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는 장내 미생물 환경을 빠르게 조성하여 장 트러블, 과식 및 음주, 해외 출장, 시험 기간, 다이어트 등 특정 상황에 장 건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안전성이 검증된 ‘100% 한국산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쎌바이오텍이 직접 생산한 고농도의 100% 생 유산균을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로 단 1%의 첨가물만으로 캡슐에 담은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기업으로 혁신 제품을 지속 개발해 전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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